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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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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금리인하에 물가 비상…2%대 상승률 이어지나

세종//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원·달러 환율에 기준금리까지 인하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환율이 뛰면 수입물가를 끌어올려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금리가 낮아지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만큼 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 이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까지 2∼3%대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1%대(1.6%) 진입하고 10월에는..

농식품부, 수의전문의 및 상급동물병원 등 도입 '박차'… 업계 "교육·인력 인프라 확보해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 강화 차원에서 수의전문의 및 전문·상급동물병원 도입을 가시화한 가운데 교육·인력 인프라 확보가 수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6월 진료 분야가 특화되는 수의전문의를 양성하고, 상급·전문병원 등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수의전문의 제도 등을 도입해 달라는 현장의 요구가 있었다"며 "현재 자체..

환경부,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준비 TF 출범

세종// 환경부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반(TF)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및 전세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담반은 이형섭 환경부 국제협력담당관을 전담반 팀장으로 관계부서..

농식품부, 농촌빈집 활용 본격화… 개소당 21억 원 투입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내 빈집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정비사업을 올 상반기 본격 추진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을 통해 빈집이 밀집된 마을을 대상으로 해당 빈집을 △주거·워케이션 △문화·체험 △창업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시·군이 민간과 협업해 기획 단계부터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각 지방자치단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향후 선정된 3개..

강도형 해수장관, 우루과이와 원양어업 등 해양수산 협력 논의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오후 우루과이 라디손 호텔에서 루이스 알프레도 프라티 실베이라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 장관과 면담했다.강 장관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우리 원양어선 입출항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우루과이 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양국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원양어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외에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를 소개하며, 콘퍼..

[전문]최상목 "3·1운동 가르침, 통합의 정신…매력적인 나라 만들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일절인 1일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됐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은 서로의 차이와 각자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나라마저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일어섰다"며 이같이..

강도형 해수장관, 칠레 외교부 차관 만나 "APEC 관심 요청"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칠레를 방문해 글로리아 알레한드라 델 라 푸엔테 곤살레스 칠레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UNOC) 공동개최(2028)를 위한 한국과 칠레와 지속적인 협력과 올해 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이외에도 남극 공동연구와 인프라 운영지원 활동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우..

G20 장관회의 간 기재차관 "구조개혁과 펀더멘털 중요"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경제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구조개혁과 신뢰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한국이 재정건전성 제고, 부동산·금융부문 리스크 관리, 시장 주도의 경제성장 원칙 견지 등을 토대로 지난 12월 충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6∼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3·1절 연휴' 전국 눈·비 예보… 농진청, 사전 대비태세 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이 오는 '3·1절 연휴' 전국에 눈·비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농진청은 서효원 차장 주재로 이같은 긴급점검회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포함한 연휴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다음달 2~5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농진청은 각 지역 기상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연락 체계를..

송명달 해수차관 "해양 안전대책 현장 면밀히 점검해야"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어업관리단 등이 참석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행 중인 '선박사고 긴급 안전조치' 등 기관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송 차관은 "어선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한 점검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신지식농업인, 농식품 멘토 역할 해주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신지식농업인이 농식품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을 받은 농업인은 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연령대는 40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

최상목 "서민금융 4.8조 추가 마련…취약차주 재기 지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기간 전후로 누적된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올해 정책서민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1조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상반기 중 60% 내외 조기 집행 추..

野 국정협의회 취소…최상목 "빠른 시일 내 열려야"

세종// 야당의 일방 취소로 국정협의회가 결렬된 데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른 시일내에 논의의 장이 개최되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당초 이날 국정협의회에서는 연금개혁을 비롯해 고소득 연구인력에 한해 주 52시간제 예외를 두는 반도체 특별법,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최 권한대행은 28일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과 주력산업의 생존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회가 취소된 데 대해..

'트럼프 스톰' 다가오는데…반도체법 '시계제로'

우리 경제의 '대표선수'인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별법이 정쟁에 막혀 공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25%가 넘는 초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지만, 지원 방안은 정치권의 '경제논리'가 아닌 '표심논리'에 멈춰선 상황이다. ◇'반도체법' 한시가 급한데 野 발목에 업계 '한숨'28일 경제계는 반도체산업의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기관도 '미장'으로 간다…해외증권투자 '역대 최대'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호황을 맞은 영향으로 국내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420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3877억6000만달러)보다 325억8000만달러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가 236억3000만달러 증가했고,..

기준금리 내렸는데…1월 주담대 4.27% '상승'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형 상품의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오히려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5%로 전월보다 0.07%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일반 신용대출(6.15→5.58%)이 0.57%p 내렸고, 전세자금대출 등 보증 대출(4.64→4.60%)도 0.04%p 하락했..

"연이은 어선사고 막자"…해수부 등 관계기관 지혜 모아

세종// 지난해 어선사고가 빈발하자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댔다.해양수산부는 최근 연이은 어선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27부터 28일 이틀간 관계기관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가 주관해 해양경찰청,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어업관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어선 안전분야 국내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최근 5년간..

崔대행, 美 재무장관과 화상면담…관세 등 의견 교환

세종//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콧 베센트 신임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해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 한국의 대미 투자계획 및 환율정책 등 최근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최 권한대행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베센트 장관과 화상면담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경제·통상·안보·외환시장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최 권한대행은 "견고한 경제시스템과 정부의 안정적..

최상목 "강남 부동산 가격 상승에 모니터링 강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최근 강남3구 등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달라"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거시경제·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유지하라"고 말했다..

'럼피스킨' 1→2종 관리 완화 추진… 농식품부 "감염 소 폐사 없어"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소 전염병 '럼피스킨'에 대한 법정관리 수준을 기존 1종에서 2종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감염 소에서 폐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한 조치 일환이다.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럼피스킨 중장기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추진된다.럼피스킨은 매개곤충에 의해 간접 전파되는 소 전염병 중 하나로 현행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에 분류돼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 10월 처음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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