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5년간 전산장애 497건·피해액 267억…커지는 ‘증권사 먹통’ 불안

증권사 전산장애가 잇따르면서 올해 사고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증시 활황으로 급증한 개인 투자자들로 인해 공모주 청약 등 전산망에 과부화가 걸리면서다. 이로 인한 투자자들의 민원·피해 보상 요구도 급증하면서 금융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달 17일 코스닥에 상장한 그린광학 거래 중 발생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오류에 대해 개별 보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영증권은..

제조업 AI 전환에 150조 펀드 연계… 민관 기술·투자 뭉쳤다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전환을 위해 금융권과 산업계가 손을 맞잡았다. 금융당국은 150조원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얼라이언스'에 대한 투자 계획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4일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간 연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M.AX(Manufacturing AI..

ETF 인기 영향에… 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인원 역대 최대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장 규모 확장과 공모펀드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운용 인력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운용사별 전략과 조직 구조에 따라 인력 운용 방식은 차별화되는 모습이다.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57개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수는 총 9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879명) 대비 44명(5.01%) 늘어난 수치다. 펀드매니저 규모는 2022년 806명, 2023년 845명,..

삼성카드 김이태號 출범 1년… 불황 속 '딥 체인지' 전략 빛났다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이 제시한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성과를 앞세워 작년 도약한 업계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플랫폼·데이터 역량 강화를 토대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부진한 카드 업황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소비 위축 등 불황의 영향으로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흠 없는 성적표로 연임 성공… 진옥동 2기 과제는 '리딩금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023년 회장직에 오르며 '고졸 행원 신화'를 썼던 진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앞으로 3년 더 신한금융을 이끌게 됐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진 회장이 금융그룹 수장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고, 지난 3년간의 경영 성과 역시 "흠잡을 데 없다"고 평가했다.진 회장 체제 아래 지난 3년간 신한금융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취임 이래 매년 실적 개선에 성공했고,..

우리銀, 생산적 금융 본격화, 미래성장을 위한 조직개편

우리은행이 4일 생산적 금융 본격화와 수익구조 다변화, 금융 AX혁신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월말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우리은행은 IB그룹과 기업그룹에 투·융자 전담 조직을 각각 신설했다. 이를 통해 AI·반도체·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유망 산업에 그룹 타 계열사와..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상식 개최

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소상공인, 규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총 50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상을 받았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김성태 은행장과 최승재 옴부즈만은 수상자들과 함께 손을 모아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IBK기업은행, 음성봇 상담 서비스에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적용

IBK기업은행은 4일 기존 AI 음성봇 상담 서비스인 'IBK바로'에 은행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IBK바로'는 2023년 도입된 AI 기반 고객상담 서비스로, 연체·만기 안내 및 상품 정보 제공 등 고객 대상 통지 업무를 수행해 왔다. 여기에 금융 특화 생성형 AI를 탑재해 기존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객 문의에 대한 상담 품질이 높아졌으며 단순 안내를 넘어 설문조사, 본인확인,..

산업부-금융위, 제조AX 생태계 마련위해 맞손…국민성장펀드와 연계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전환을 위해 금융권과 산업계가 손을 맞잡았다. 금융당국은 150조원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얼라이언스'에 대한 투자 계획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4일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간 연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 돌파…올해만 1조 넘게 성장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4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조1800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말 1조1500억원 대비 약 90% 급증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만 1조원 넘게 성장했다.상품별 잔액 비중을 살펴보면 사장님 신용대출 1조3800억원,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5000억원, 사장님 보증서대출 3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낮은 금리와 간편한..

[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4028.51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4028.51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982.54, 최고가는 4028.53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7%), 삼성바이오로직스(1.57%), 삼성전자우(1.15%), 현대차(6.38%), 두산에너빌리티(1.02%), 기아(1.43%)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1.81%), LG에너지솔루션(-1..

하나금융-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맞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식에서 양사는 상호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과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해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

IBK기업은행,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IBK기업은행은 4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넘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한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의 성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인증을 자본시장에 자율공시해 ESG 관점에서 비재무적 성과를..

금감원, 보험업권 허위·과장 광고에 철퇴 내린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권의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엄정 제재 방침을 내비췄다.금감원은 4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통해 "방송매체, 온라인 등에서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광고가 범람해 불필요한 보험가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워크숍에서 금감원은 보험업계 실무자에게 책무구조도 운영실..

한국거래소, 11월 기업가치 제고 공시 20건…총 공시기업 170사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4일 발표했다.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로 공시한 기업은 솔트웨어(12일), 아이센스(24일·예고공시), 세방전지(27일) 등 3개 사이며, 이와 별도로 메리츠금융지주(14일·7회 공시), KT(11일·3회 공시) 등 총 20개 사가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이에 현재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170개사(코스피 129개사·코스닥 41..

맥쿼리증권 "삼성전자·하이닉스 효과로 내년 코스피 6000 근접"

맥쿼리증권은 내년 코스피지수가 6000선에 다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증권은 지난 2일 공개한 '코스피 다시 포효: 6,000으로 가는 길' 보고서에서 "강한 이익 성장, 풍부한 유동성, 증시 친화적인 정부 정책에 힘입어 6000선에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맥쿼리증권은 올해 국내 증시 랠리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에 불과하다며 "한국 증시가 실제 실적에 비해 고평가됐다는 점과는 거리가 멀..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오픈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시니어 고객의 상속 및 증여 자산관리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신설되어 시니어 맞춤형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식사와 고급 스파, 간호사 상주 등 시니어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 도심에 자리한..

본사 로비서 임직원에 ‘소보로’ 챙겨 준 정문철 사장… 소비자보호 캠페인 진행

KB라이프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KB라이프타워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최근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 기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KB라이프가 고객 중심 경영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을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은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소..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성공…"경영 성과 흠잡을 곳 없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사실상 연임을 확정한 진 회장은 오는 2029년 3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두고 최종 면접을 진행한 결과, 진옥동 현 신한금융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곽수근 회추위 위원장은 "진옥동 후보는 그룹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도덕성, 업무..

DB손해보험, 누수 손해사정 자동화 성공

DB손해보험은 기술 스타트업 피칸소프트와 함께 누수 손해사정 업무를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누수 손해 사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돼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전환을 통해 손해사정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게 됐다.피칸소프트는 '누수 피해 예측 및 자동 보상 솔루션'이라는 명확한 인슈어테크 분야 기술을 제안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기존의 누수 손해사정 절차는 수작업 비중이 높아 불확실성이 컸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현대로템, 페루 K2·K808 공급 총괄합의 체결… 중..

[인터뷰] 후쿠나가 타카히로 SHIRO 대표 “韓, 글로..

구윤철 “韓경제 회복흐름…내년 잠재성장률 반등 총력”

“2031년 개통 목표”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장기침체 속 선택과 집중 통했다…금호건설, 인프라 사업으..

[마감시황]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4000선 2주 만에..

연말맞아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서비스 출시한 주방용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