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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조6761억원…전년比 55.23% 하락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조6761억원…전년比 55.23% 하락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130억…전년비 0.7%↑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846억원, 영업이익 213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수치다.삼성전기는 "AI·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 증가로 산업·전장용 MLCC 및 AI가속기용 FCBGA 등 공급을 확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사업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1조2807억원이다. 산업·전장..

[인터뷰] 권순일 업스테이지 부사장 "AI에 목숨 건 스타트업 어벤져스…생태계 구축 출사표"

'국가대표 AI'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빅매치에 뛰어든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AI 평가에서 이 회사의 고성능 언어모델 '솔라 프로 2'가 10대 프런티어로 이름을 올렸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견제성 발언을 내놓으면서다. 6년차 짧은 업력에도 독보적 기술력으로 국내외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유오피스에서 밤샘 발표 준비로 잠을 못 잤다는 권순일 업스테이지 사업총괄..

퓨리오사AI, 기업가치 1조원 돌파…1700억 투자 유치 성공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가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에서 1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딥테크 기업 가운데 드물게 유니콘 반열에 오른 사례다.31일 퓨리오사AI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pre-money 기준 8,3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토대로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업은행(300억), 기업은행(100억), IBK증권(60억), IBK벤처투자(50억), 유진-성장금융펀드(116억) 등 국책금융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TF' 신설 지시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그룹 회장 직속으로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한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그룹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장인화 회장 지시에 따라 기존 안전 조직과는 별개로 신설된다.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영업익 동반성장…화재·관세에도 최대

금호타이어가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중심의 매출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1조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올라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 등 교체용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한국 배터리 점프’ LG에너지솔루션, 6조 LFP 배터리 수주

LG에너지솔루션이 6조원 규모의 LFP 배터리를 해외에서 수주하면서 긴 캐즘의 극복 마중물을 만들어냈다. LFP 배터리는 중국산 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었는데,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다 향후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에 IRA 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 공급..

LG엔솔, 테슬라에 LFP배터리 6兆규모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6조원에 달하는 LFP 배터리를 테슬라로부터 수주하며 긴 캐즘 극복 마중물을 만들어냈다. 저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LFP 배터리는 중국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상태지만, 이번 대규모 수주로 향후 판도를 바꿀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에 IRA 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흑자를 낸 데 이어, 공급 과잉 우려와 가격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룬 성과로 기술력과 신뢰를 겸비한 배터..

계속운전 공백 줄이기 속도… 한빛 원전 재가동 앞당긴다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허가 만료 이후의 운영 공백을 줄이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앞당기고 월성 2·3·4호기의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올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30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당초 2027년 6월로 잡았던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한빛원전은 1호기가 올해 12월, 2호기가 내년 9..

中 DMC 2위 업체 사고에 가격 폭등… KCC, 반사이익 기대

KCC가 건설 불황 속 '실리콘'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KCC 3대 사업군 중 하나인 실리콘은 매출이 가장 많음에도 영업이익률은 가장 낮지만 중국 DMC(유기실리콘) 가격 급등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을 거라는 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30일 KCC에 따르면 3대 사업군(실리콘·도료·건자재) 중 실리콘 매출은 지난해 기준 2조995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5%를 차지했다. 도료는 1조9358억원(29.1%)· 건자재는 1조971억원(16..

SK온·엔무브 합병… SK 리밸런싱 '배터리 구하기' 최종단계

'배터리 구하기'로 요약되는 SK그룹의 사업 구조재편, 일명 리밸런싱이 마지막 퍼즐을 향해 가고 있다. 알짜 캐시카우 윤활유 기업 'SK엔무브'와 전기차 캐즘으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배터리기업 'SK온'의 결합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배터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게 SK엔무브의 연 수천억원대 현금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그림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상장 계획도 모두 취소됐다. 사업적 성장만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구조가..

정의선, 관세협상 지원 美출장… 추가투자 등 승부수 띄우나

막판 '구원투수'로 등장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관세협상 마감 시한을 이틀 앞두고 비장하게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일본과 유럽 등 경쟁국가들이 미국 측과 15% 수준의 자동차 관세율로 합의한 상황에서, 한국도 최소한 이들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끌어내야 하는 중책을 안고서다. 정 회장은 현지에서 우리나라 협상단을 물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이 추가적인 현지 투자 보따리를 풀지도 관심인데, 일각에선 현지 공장 추가 신설 등..

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HVDC 세계 1등돼야"…3300억 투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돈 먹는 하마'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냈다.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압기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HVDC 변압기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가 시의적절하게 양산체제 구축에 나설 수 있었던 건 과거 전력시장 위기 속에서도 HVDC 기술개발을 강조해온 조현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강원영동 관광산업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0일 강릉시에 소재한 ㈜경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2015년 12월에 개관한 ㈜경포아쿠아리움은 강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야외 체험시설을 함께 운영하며 강원 영동권 관광산업을 선도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당시 방역 조치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했고, 매출감소로 이어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포아쿠아리움은 이를 극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폭염 속 발전본부 안전점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이정복 사장이 태안발전본부에서 'CEO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시간 탄력 운영 △휴게시설 운영 강화 △냉방장비·수분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재해예방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이 사장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과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대응체계와 공사현장 안전조치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휴게시설·냉방 장비·수분 공급 현황 등을..

에너지 공기업, 생성형 AI 도입 속도…'폐쇄망용 AI 개발도 확산'

에너지·발전 공기업들이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전KPS를 비롯해 발전 5사 모두 업무 현장에서 AI를 적용·확산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유공사는 본사 6층에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최신 사양 PC 3대를 갖춰 직원들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은 보안 문제로 폐쇄망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넥센타이어, 2분기 매출 최대…관세·원자재 인상으로 영업익 줄어

넥센타이어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넥센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047억원, 영업이익은 42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유럽공장 증설 물량이 반영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영업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주요 지역에서 판매량이 견조하게 증가한 것이 매출 향상에 주효했다는..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MASGA'도 없다"…전 산업계 강력 반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주목받는 자동차, 조선 등의 업종이 가장 큰 피해를 받게 될 거란 분석이다. 자동차와 조선은 제조나 건조 과정에서 수많은 협력업체가 관여하기 때문에 납기 일자와 생산 라인이 중요한 상황에서 차질을 빚으면 수출에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해외 투자도 크게 위축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미국에 제안한 '마..

부산항만공사 “안전사고 재발 막는다”…협력체계 강화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유관기관 등과 근로자 생명 보호와 항만 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과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 김홍동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고 결의문에 서명했다. 결의문에는 △근로자 생명과 안전 최우선 원칙 확립 △민·관·공 협업체..

해외 고객 늘리는 한미반도체 "하이브리드 본더도 우리가 최고일 것"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 패키징 핵심 장비 시장에서 해외 고객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TC 본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넘어,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분야에서도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다.김정영 한미반도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분기 매출의 50%가 해외에서 발생했고 TC 본더가 전체 매출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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