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강화 선언했지만…건설업계, 무리한 계획에 자금 확보 난항
건설업계가 국정감사(국감)에 출석해 안전관리 강화를 선언했지만 공사현장 중단 등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위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등이 국감에 출석했거나 출석할 예정이다. 출석 예정인 인사는 김 대표와 이 회장이다. 주요 증인 채택 사유는 건설현장 사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