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잭 도시 "트위터 회사로 만든 것 후회한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트위터를 회사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잭 도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사용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한 사용자는 "트위터에 대해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대로 됐는지"에 대해 물으며 "트위터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느낌"이라며 "우파 성향의 트위터 사용자가 금지되거나 퇴출당하는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잭 도시는..

파월 "큰 폭 금리 인상 가능"…美 증시 급락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큰 폭의 금리인상이 이어질 수 있다며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파월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이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톡톡! 시사상식] 차이나머니 빌리면 부채 함정? 위기의 일대일로

중국의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사업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서방 국가들의 거센 도전과 차이나머니를 빌려쓴 일부 개발도상국들의 반발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3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 50억달러(6조706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오는 27일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국제회의인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 온라인으로 참석..

[카드뉴스] “공휴일이었어?”... 세계 이색적인 기념일

[카드뉴스] “공휴일이었어?”... 세계 이색적인 기념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념일들 외에도나라별로 이색적인 기념일이 있는데요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이색기념일~ 참고하세요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사우디, 국제유가 하락에 감산 가능성 시사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감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극심한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로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알둘아지즈 장관의 감산 가능성 언급은 최근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늘리는 중국…서방의 러 제재 이후 확대 추세

중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 경제제재 여파로 수출길이 막힌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크게 늘려나가고 있다. 22일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7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715만톤으로, 1년 전에 비해 7.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올해 1∼7월 누적 수입량도 4845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이처럼 러시아산 수입이 늘어나면서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3개월 연속 대(對) 중국 최대 석유 수출..

"원숭이두창은 美 생물무기"…러시아, 전 세계 상대로 음모론 주장

러시아가 전 세계를 상대로 원숭이두창은 미국 정부가 만들어낸 생물무기라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와 러시아 정부의 통제를 받는 언론사들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미국의 지원을 받은 나이지리아나 우크라이나의 실험실에서 발원했다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FP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숭이두창 미국 유출설 주장의 근거는 지난해 3월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처..

유럽·중국 등 최악 가뭄에 드러나는 유물들…양쯔강 불상·스페인 스톤헨지

이상기후로 유럽과 중국 일대에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놀라운 것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21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중·남부 19개 성·시에 고온 홍색 경보를 내렸다. 특히 쓰촨·충칭·후베이·후난·장시·저장 등 중남부 일대는 40도도 넘어설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1961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폭염이다.가뭄에 강수량도 예년 절반 수준에 그쳐 양쯔강 수위는 15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강바닥에..

인니서 원숭이두창 감염자 첫 확인…"해외 입국 20대 남성"

인도네시아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해외에서 입국한 27세 남성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모함마드 시아흐릴 인도네시아 보건부 대변인은 "해당 감염자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증상이 나타나자 곧바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로 아프리카에서 보고됐던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 이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미국 질..

모가디슈 호텔서 이슬람단체 테러…"최소 10명 사망"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호텔을 공격하면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는 경찰과 목격자를 인용해 이날 모가디슈의 한 호텔에서 알샤바브 여러 명이 들이닥쳐 총격과 폭발이 발생, 현재까지 민간인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후 알샤바브 측이 이날 공격을 저질렀다고 자처했다. 알샤바브는 건물 밖에서 폭발을 일으킨 뒤 호텔에 침입했..

다뉴브강 바닥서 2차대전 침몰한 독일 군함 20척

유럽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다뉴브강 수위가 내려가면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했던 독일 군함 수십 척이 모습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 항구도시 프라호보 인근 다뉴브강에서 탄약과 폭발물이 고스란히 실린 채로 독일 군함 20여 척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들 군함은 1944년 나치 독일의 함대가 소련군의 진격을 피해 다뉴브강을 따라 후퇴하다가 침몰한 수백 척의 군함 중 일부다. 그런데 올해..

바이든-시진핑-푸틴, 11월 인도네시아서 첫 대면하나..조코위 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대면 만남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이뤄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11월 발리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직접 참석 의사를 전해왔다고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밝혔다.조코위 대통령은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시 주석은 올 것이고 푸틴 대통령도 오겠다고..

'원숭이두창' 명칭 때문에 원숭이 오명…WHO "새 이름 공모"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이 감염병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으로 감염 확산과는 무관한 원숭이들이 오명을 쓰고 있다며, 명칭 변경을 위한 이름을 공모하겠다고 밝혔다.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은 1958년 덴마크 연구소에서 사육하던 원숭이에게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다른 종에서도 많이 발..

러시아 석유 빨아들이는 중국ㆍ인도, 美ㆍ유럽 등 서방제재 무색

중국과 인도 등이 러시아산 석유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미국 등 서방의 조치를 무력화하고 있는 것이 재확인됐다. 러시아산 석유는 강도 높은 서방 제재에도 산유량이 전쟁 전보다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놓은 8월 석유시장 보고서에는 러시아의 지난달 하루 원유 산유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전보다 3%(31만 배럴) 정도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원유와 석유제품을 망라한 러시아 석유 수출량도..

방한 예정 유엔 사무총장 "한국 집중호우 피해 위로"

서울과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피해자가 속출한 가운데 방한을 앞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에 연대를 표하고 유족들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10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에게 깊은 연대감을 표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홍수로 사망한 모든 이들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비핵화 메시지를 널리..

폭염도 '뉴노멀'…지난달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톱3'

기후변화로 인한 이례적 폭염과 산불 등으로 지구촌이 혹독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이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3위 안에 들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클레어 눌리스 세계기상기구(WM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달 지구의 기온은 평균보다 0.5도 가까이 높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WMO가 지목한 '7월에 지구가 가장 더웠던 해'는 올해와 2016년, 2019년이다. 눌리스..

반도체ㆍ머스크ㆍ美모기지금리로 본 빨라지는 세계 경기침체 시그널

세계 경제가 생각보다 일찍 침체하거나 하강할 것이라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세계 반도체 매출 증가세 둔화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예측, 미국 모기지 금리 인하 등이 주요 시그널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를 인용한 블룸버그통신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매출 성장세 둔화가 6개월째 이어지며 경기후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반도체 판매액은 6월에 작년 동월보다 13..

러 법원, 미국 女농구스타에 징역 9년 선고..미ㆍ러 관계도 악화일로

미·중 갈등 못지않게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러시아 법원이 마약 밀수 혐의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32)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면서 양국 간 관계는 더욱 짙은 안개 속으로 빠지게 됐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법원은 그라이너의 마약 소지 및 밀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징역 9년 및 벌금 100만루블(약 2200만원)을 선고했다. 러시아에서 마약 밀수 관련..

韓최초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성공… 1단 분리 (1보)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8시 9분쯤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날 다누리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다누리는 이후 약 4개월 동안 비행한 뒤 오는 12월에 달 궤도에 진입한다.

"우크라 전쟁 여파 저개발국 식량 가격 2~3배 폭등…레바논 33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플레이션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저개발국의 식량 가격 상승률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세계은행(WB)의 '식량 안보'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대부분의 저개발 국가에서 식량 가격이 2~3배 이상 폭등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베이루트 항구 폭발 참사로 곡물 저장·유통 기반이 크게 훼손된 레바논의 6월 식량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무려 332%..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12일 전쟁’ 끝난 네타냐후 총리 다음 행보에 시선 집..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