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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국가별 상호관세 10%가 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언론과 만나 "분명한 이유로 몇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관세 협상에 대해..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겠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관세 면제' 가능성에 애플 주가 4%↑…엔비디아도 3%↑

미·중 간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입되는 아이폰의 관세 면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시간 11일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4% 상승 마감했다.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06% 오른 198.1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00달러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주가는 전날보다 약 2% 내린 186.18달러에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의 관세..

애플, 관세 피하려 인도서 아이폰 600만 톤 공수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인도에서 아이폰을 공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애플이 전세기를 동원해 인도에서 아이폰 600톤, 최대 150만대를 미국으로 들여왔다고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3월부터 100톤 규모의 전세기 6대를 동원해 아이폰을 들여왔다. 그중 1대는 상호 관세가 발표된 이후 인도로 출발했다.아이폰 14와 충전 케이블의 무게가 약 350그램인 것을..

미국 달걀 1개 750원…사상 최고치 또 경신

미국의 달걀값이 지난달 또 급등해 12개당 평균 6.23달러(약 9032원·1개당 약 750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당분간 달걀값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활절(4월20일)을 앞두고 달걀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업계 전문가들은 도매가가 3월 중 큰 폭 하락해 소매가 하락을 예상했지만, 아직 도매가 인하가 소매가에..

미국 증시 다시 급락…나스닥 4.3%↓

미국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전날의 극적인 반등을 상당 부분 다시 반납하면서 급락했다. 이날 하락세는 백악관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가 기존 125%가 아닌 145%에 달한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지난 9일 20여 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4.3% 하락하며 1만6387.31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15포인트(2.5%)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

美 "대중 관세 125%→ 145%"로 정정

초강대국 미·중간 관세전쟁 격화로 국제 무역이 소용돌이 치고 세계 경제는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관세전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차재임 기간 중인 2018~2019년에 벌였던 분쟁을 훨씬 뛰어넘는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개월에 걸쳐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인상했으나, 이번에는 단 며칠 만에 훨씬 높은 관세가 훨씬 더 광범위한 품목에 부과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이 미국의 50% 추가관세에 맞서 동일한 수준의..

트럼프, 반대 인사 겨냥 보복성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2명과 유명 로펌을 처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국토안보부 공무원 2명과 자신의 소송 상대를 변호한 로펌에 대해 정치적 보복 조치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행정명령 대상은 2020년 미 대선 당시 보안을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크렙스 전 국토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장, 2018년 NYT에 익명으..

美국채 매도에 '화들짝'…꿈쩍않던 트럼프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한번 끝까지 가보자"… '치킨게임' 치닫는 美·中 관세전쟁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25%로 끌어올리면서 미·중 간 무역전쟁은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前 페북 임원 "저커버그, 사업 확장 위해 중국 공산당과 내통"

페이스북 임원 출신 여성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과 내통했다고 폭로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라 윈-윌리엄스 전 페이스북 글로벌 공공정책 책임자는 이날 미 상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사업을 확장하고자 중국과 내통했다고 증언했다.윈-윌리엄스는 2011~2017년 메타의 전신인 페이스북의 글로벌정책 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는 "7년간 근무하며 메타 임원진이 중국에서 180억..

꿈쩍 않던 트럼프, 국채 매도 러시에 돌연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 얼마 지나지..

트럼프 "美조선업 재건"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 안정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준비한 이 행정명령은 중국의 해양패권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현재 세계 선박의 단 0.2%만이 미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상 물류에 사용되는 컨테이너와 선박용 크레인도 미국산은 전무한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조선 7..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트럼프 "미군 방위비 분담금, 무역협상 패키지 포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로 맞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면서 보복 관세에 나서지 않은 다른 나라·지역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주식 시장 폭락 등 상호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이 급속도로 확대되자 '선(先) 동맹국들과 합의·후(後) 중국 대응' 계획에서 '선 중국 대응'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급반등했다. 하지만 트럼..

나스닥 12%·S&P500 9.5% ·다우 7.9%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70여 개국을 상대로 발효됐던 상호관세를 중국을 제외하고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 폭등하며 24년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9.5%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9% 상승하며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 하루에만..

트럼프 주목 방미 정인교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유예, 긍정적..한국 피해 우려 여전"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에 대한 상호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했음에도 우리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 측 발표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이 기간에 기본 관세 10%만 적용되고, 중국에는 125%의 높은 관세가 즉시 부과된다"며 이같이..

"한미 지난해 새 연합 작전계획 서명"

한·미는 지난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고도화에 대응해 정비해 온 새로운 연합 작전계획(OPLAN·작계)에 서명했다고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아울러 한·미는 산업 기반과 과학기술(S&T) 협력을 강화해 왔고, 주한미군 항공기·해군 지원함의 정비·수리·점검(MRO) 시범 사업에 한국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존 노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대행이 밝혔다.한미연합군 사령관을 겸직하고 있..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인상...다른 국가 상호관세 90일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로 맞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면서 보복 관세에 나서지 않은 다른 나라·지역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즉시 인상...다른 국가 상호 관세 90일 유예, 10% 기본관세 부과"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글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즉시 125%로 인상한다"고..

중국 이어 EU도 대미 보복관세...미, 선 동맹 합의, 후 중국 포위 연합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 84% 보복 관세 이어 EU, 170억유로 미국산에 최고 25% 관세...글로벌 무역전쟁 본격화EU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170억유로(27..

'韓 25%·中 104%' 美관세 발효… 세계 무역질서 '흔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됐다. 이날부터 한국산 수입품에 25%, 중국산 수입품엔 총 104% 관세를 부과한다. 유럽연합(20%)·일본(24%)·인도(26%)·대만(32%)·베트남(46%)·캄보디아(49%) 등에 대한 상호관세도 같은 시각에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 정책은 수십 년간 유지돼 온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흔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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