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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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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5% 관세' 으름장…캐나다, 맞불 관세 태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으름장을 현실화할 경우, 캐나다는 미국산 제품에 대해 포괄적인 관세 리스트를 만들어 보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CNN은 이런 관세 인상이 결국 글로벌 소비재 가격을 끌어올리는 무역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당국은 미국산 제품 수십 개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 리스트를 작성 중이며. 이는 정치적 메시지와 함께 경제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품목들을..

미 차기 국방장관 지명자, 동맹 국방비·분담금 인상 강조...북, '핵보유국' 지칭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동맹으로 한국을 거론하면서도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헤그세스 지명자는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하고,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시스템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2기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 한국 등 동맹 중시 기조 재확인 속 국방비·주둔..

'관세맨' 트럼프 "20일 대외세입청 신설"..."관세 등 외국 세입 징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으로부터 관세를 걷을 대외세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우리의 관세와 수입세, 외국의 원천에서 들어오는 모든 세입을 징수할 대외세입청을 만들 것이라고 오늘 발표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이 미국 납세자의 세금을 걷는 것처럼 관세 등 외국 기업으로부..

"중국,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

중국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운영권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현재 틱톡이 미국 연방 대법원에 '틱톡 금지법'에 대한 항소를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패소할 경우에 대비한 옵션 중 하나로 보인다.지난 10일 열린 대법원 심리에서 법관들은 틱톡 금지법을 지지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에 따라 중국 당국자들은 오는 20일 출범..

9만 LA 산불 이재민, 거처할 곳 찾기 안간힘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주거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한 곳인 LA의 주택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기준 LA 전역에서 9만2000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이들은 대피소와 호텔, 친척·친구 집 등에 임시 거주 중이며, 화재가..

산불 확산 LA 지역 물들이는 붉은 가루는 뭘까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가 대형 산불 확산으로 사상최대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 교외 지역에 빨강과 분홍빛 가루를 뿌리는 항공기 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현재 LA지역의 주택 , 지붕, 자동차 등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물질은 화염 억제제(fire retardant)라고 BBC는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산림방화국이 사용하는 화염 억제제는 '퍼리미터(Perimeter)'가 판매하는 포스체크(Phos-C..

지난해 중국 무역흑자 1조달러 육박...미국과의 무역전쟁 격화 서막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지난해 중국의 수출액과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오는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더 커졌다.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13일 지난해 중국의 연간 수출액이 25조5000억위안(5101조원·3조5800억달러)을 기록,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입액은 1.1% 증가한 18조3900억위안(36..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축하 행사 18일 트럼프 골프클럽서 시작, 국가기도회로 종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축하 행사가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돼 취임식 다음 날인 21일 국가기도회로 마무리된다. 트럼프 대통령·J.D. 밴스 부통령 취임식 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18일 저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전용기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리셉션 및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는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친우크라 국제단체, '오징어게임' 영희 캐릭터로 한국에 촉구한 것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친우크라이나 국제 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투입된 북한군 움직임을 통제하기 위한 한국의 군사 장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이날 북한군 생포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라고 평가했다.◇ 친우크라 국제단체 "북한군 움직임 감지 AI 기관총, 투항 구역 표지 한국어 표지판 등 한국 지원 필요"인폼네이팜은 이날..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 "외국산 수입품에 최대 50% 관세 부과...보복관세 동맹국 안보공약 약화 가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스티븐 미런 차기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내정자가 수입품에 최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동맹국이 보복 관세로 대응할 경우 안보 공약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미런 내정자는 관세 정책의 대안으로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트럼프 당선인의 저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국제적인 '합의(Accord)..

LA 산불 '가짜 뉴스와의 전쟁'…또 강풍 예보 확산 우려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짜 뉴스와 음모론까지 판을 쳐 재난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허위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지난 9일 음모론자로 악명 높은 알렉스 존스가 엑스(X·옛 트위터)에 LA 소방관들이 여성 핸드백을 물통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LA 소방국이 장비를 전쟁 중..

설리번 "이-하마스 휴전협상 매우 근접"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인질석방 협상과 관련 1월20일(트럼프 대통령 취임일)까지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어떤 예측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휴전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해 있지만, 이는 마지막 선을 넘기 전까지 여전히 멀리 있다는 의미"라고 CNN에 말했다.설리번은 백악관 중동 특사 브렛 맥거크가 카타르 도하에 머무르며 "중재자들과..

차기 백악관 안보보좌관 "트럼프-푸틴, 조만간 통화...회담 준비 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이크 왈츠 차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전화 통화가 조만간 이뤄지는 등 만남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왈츠 내정자는 이날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 "상대방 측과 어떤 유형의 관계나 대화가 없으면 협상을 할 수 없으며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를 확실하게 확립할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과의 회담을..

TSMC, 美공장서 4나노칩 생산 시작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첨단 4나노 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노동자들이 미국 땅에서 최첨단 4나노 칩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것은 이전에는 한 번도 없었던 역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TSMC 미국 법인의 반도체 생산..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김정은에 넘겨줄 수 있어"...병사 "우크라서 살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생포된 북한군 포로를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어·영어·한글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귀환을 원하지 않는 북한 병사들에게..

강풍에 낮은 습도…LA 산불 닷새째 피해 확산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수천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불길과 싸우고 있지만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화재 진화률은 11일(현지시간)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다. 해변의 팰리세이즈 산불이 이날 방향을 틀어 동쪽으로 번지면서 내륙의 주요 시설을 위협해 비상이 걸렸다.특히 LA의 손꼽히는 명소인 게..

이미 역대 최대 피해 서울의 25% 태운 LA 산불 진화율 10%대...강풍 예고로 긴장 고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태우고 있는 산불의 피해액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 발생해 일대 5곳에서 번지고 있는 이번 산불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액은 1350억달러(199조원)에서 1500억달러(221조2200억원)사이로 추산된다고 AP통신 등이 11일 날씨 데이터 제공업체 아큐웨더(Accuwea..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행정명령 100개 쏟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국경 보안, 이민자 추방 등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통해 '충격과 공포(shock & awe)'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런 계획을 밝혔는데, 많은 행정명령은 20일 취임식 당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트럼프의 주요 참모인 스티븐 밀러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북한군 전사 급증…드론 유인에 이용 무모한 작전 탓"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병사를 드론 유인용 미끼로 이용하는 등 무모한 작전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21일 러시아 쿠르스크 남서쪽 포그레브키 마을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동료 병사 2명과 함께 전사한 홍모 북한군 병사의 일기장을 입수해 북한군이 드론을 유인하는..

'트럼프 기소' 잭 스미스 특검 사임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는 시도와 기밀문서 취급 부주의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당선인을 기소했던 잭 스미스 미국 특별검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이는 지난 11일 미국 연방지법 에일린 캐넌 판사에게 제출된 법원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해당 서류에서 스미스 특검은 자신이 작성한 최종 보고서 공개를 막는 캐넌 판사의 명령 해제를 요청했다.스미스 특검은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후 제기된 4건의 형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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