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명 전남민원메신저 영광지역장(맨 오른쪽)이 지난 29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후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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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맨발황톳길
전남민원메신저 영광지역 회원들이 지난 29일 오전 영광 물무산 행복숲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10km)은 군민체육시설과 함께 만들어진 트레킹코스로 유아숲체험원, 편백명상원, 맨발황톳길,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등 여러가지 주제를 가진 숲속을 걷는 길로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국가 대표급 힐링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남민원메신저 영광지역 회원들은 △도민의 고충·불편 사항 등 생활 현장의 애로사항 제보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 및 지역민의 여론 청취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사례 및 제도 개선사항 제보 △온정 있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나눔·봉사활동 전개 △지역의 미담·수범 사례 제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