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에스파, 10월 21일 신보 ‘위플래시’ 발매…‘슈퍼노바’ 흥행 잇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301001206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23. 09:25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이미지
에스파가 '슈퍼노바'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간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슈퍼노바'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간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위플래시'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 역대급 성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신보로 또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사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진행 중인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하고 글로벌 광폭 행보를 펼치는 것과 더불어, 이번 앨범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오늘(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