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함공원에 약 50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함공원 관람객은 2021년 400만명에서 꾸준히 늘어 올해는 현 추세로 봤을 때 연말까지 530만명 이상이 입장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방문객 증가 이유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꼽았다. 서울함공원에 오면 즐길 수 있는 체험, 망원한강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홍보한 결과, 유명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입소문이 났고, 이는 시민들의 발길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이다. 서울시는 매년 봄·가을에 '서울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현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테디베어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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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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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
서울함공원 방문객 올해 50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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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함공원 방문객 올해 50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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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에서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