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6000만원 전달, 소외계층 취업 및 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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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부문 전무,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사는 지난 10년간 함께 걸어온 동행의 결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BAT로스만스는 올해 사업 수행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및 진로 지원 확대와 한부모가정 자녀 및 학부모를 위한 직업 체험 캠프를 통해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 기업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