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아 대표 "싱가포르·호주 등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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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안다르는 일본 내 매출 1위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 본점을 비롯해 지난해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 등 일본 매출 상위 3개 백화점에서 모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특히 이세탄 백화점은 일본 내 최고급 유통 채널로 꼽힌다. 이에 향후 안다르의 정식 매장 출점과 시장 확장의 발판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인 이세탄에서 올해 글로벌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진행하며 해외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싱가포르, 호주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