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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병정신 국민에 각인시킨 ‘의령홍의장군축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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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4.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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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홍의장군축제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장 등 의령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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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홍의장군축제 중 거리 퍼레이드 모습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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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홍의장군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18일 의령시내 일원에서 의병출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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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면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는 오태완 의령군수.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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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홍의장군축제 개막식 현장. 1만 이상의 수많은 인파가 몰였다 /오성환 기자
의령수박축제 -오태완 군수
19일 제22회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에서 오태완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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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박축제 기념식에서 에서 오태완 군수 등 주요 내빈들이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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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장 등 주요내빈들이 수박 전시장(카빙아트)을 둘러보고 있다. /오성환 기자
'의병의 성지' 경남 의령군이 개최한 '의령홍의장군축제'는 뜻 깊은 50회를 맞아 반세기 동안 의령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새롭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재미·의미를 다잡는 전국 최대 의병 축제의 위용을 드러냈다.

첫날 혼불 채화식과 북놀이, 축등행렬이 장관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띄었다.둘째 날 13개 주제별 대규모 의병출정 퍼레이드와 당당한 발걸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횃불 행진은 의병정신의 총체로 천하를 호령했다.

'의병! 과거와 현재의 만남-나도 의병'이라는 축제 구호에 걸맞게 홍의장군축제에 참가한 군민과 관광객은 모두가 의병이 됐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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