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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주연 호러물 ‘노이즈’, 해외 117개국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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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6. 11. 16:45

25일 국내 시작으로 일본·태국·베트남 등 순차 개봉
노이즈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노이즈'가 일본과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17개국에 선판매됐다. 사진은 층간 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여주인공 '주영'을 연기한 배우 이선빈의 극중 모습./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이선빈·김민석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가 해외 117개국에 선판매됐다.

11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노이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프랑스, 러시아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김수진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영화는 층간 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겪는 괴이한 사건을 그렸다.

일반 공개에 앞서 지난해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인 시체스영화제에 초청받아 "올해 최고의 놀라움이다. 오싹한 분위기 속에 완전히 새로운 것을 담았다"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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