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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상금협회, 365일 24시간 카톡·전화 상담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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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6. 17. 09:00

/한국비상금협회
온라인 비상금 대출 전문 플랫폼인 한국비상금협회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과 전화상담을 통해 연중무휴로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비상금협회는 평균 승인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로 누적 고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은행권의 비대면 대출 서비스가 절차의 복잡성과 승인 거절 사례로 인해 소비자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다.

간편하고 신속한 대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실시된 '2025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한국비상금협회는 자체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결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대기 시간 없는 원활한 거래 처리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기술평가 보증기업 인증,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이노비즈(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다양한 공신력 있는 인증을 획득해 대외 신뢰도도 확보하고 있다.

법적으로 정식 등록된 법인사업자로, 최근 5년간 투명하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역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한국비상금협회는 단순한 대출 제공을 넘어, 긴급 자금이 필요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비대면 금융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비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개인의 상황에 맞는 유연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일상 속 자금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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