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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헤드보드의 원하는 위치에 파티션을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싱글·트윈 형태로 가족 구성원의 수면 패턴이나 취향에 따라 침실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션을 가운데 설치하고 침대를 떨어뜨리면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는 분리 수면이 가능하며 파티션을 양끝에 두고 침대를 나란히 붙이면 아메리칸 킹사이즈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수면뿐 아니라 생활 방식까지 각자의 리듬에 맞춰 나눌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BMA 1169는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침실을 사용하면서도 각자의 생활 동선이나 수면 공간을 분리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