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로, 국내 소비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서비스·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 등 총 57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NH투자증권은 1969년 설립 이후 50여 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종합금융투자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부터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투자를 단순한 수익 추구를 넘어 삶의 풍요로움과 자기 성장의 과정으로 제시하며,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안해왔다.
NH투자증권은 올해에도 '당신의 투자를 문화로 이끄는 파트너'라는 슬로건과 함께, '엔투(N2)'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 파트너로서 더욱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N2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브랜드 체계 재정비를 추진중이며, 더 많은 대중에게 N2의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주요 랜드마크에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이는 단순히 투자를 넘어선 라이프 파트너로서의 NH투자증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고객의 성장과 함께하는 NH투자증권만의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일관된 브랜딩 전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