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평촌교회서 열려…김소리 목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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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교회에서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손원영)는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교회(김소리 담임목사)에서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베드로후서 1장 10절)를 주제로 열렸으며, 본부선교회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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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28일 평촌교회에서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김소리 평촌교회 담임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사진=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
김소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농촌 복음화 사역에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농촌복음화, 북한 선교, 민족복음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대표 기도는 이병오 서울농협동인회 부회장, 장재영 광주본부장, 김선달 인천선교회 부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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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28일 평촌교회에서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5개시도별 농어촌미자립교회에 선교비를 지원했다. / 사진=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
백종승 본부선교회장은 남북농촌 선교활동 현황에 대해 보고했고, (주)우성염직 구홍림 대표는 직장선교 사역에 대해 강의했다. CCM 가수이자 장로인 강찬 목사는 찬양 콘서트를 인도하며 참석자들과 은혜를 나눴다.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는 1980년대부터 농협 직원과 가족, 농촌 지역을 위한 복음화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농촌 선교 사역의 연속성과 사명을 다시금 다짐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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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28일 평촌교회에서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병오 서울농협동인회 부회장(목사)이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 사진=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