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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제주 망고·트로피컬…파라다이스 여름 빙수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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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7. 24. 17:11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 헙업, 예술적 경험도 더해
[사진04]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_제주 애플망고 빙수 세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 애플망고 빙수 세트. /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가 여름을 맞아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시즌 한정 빙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 바이 라쿠'는 미국 인기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와 협업해 예술적 경험을 접목한 '트로피컬 시그니처 빙수'를 출시했다. 인생의 여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의 주요 소재 '열대 자연'을 모티브로 망고, 용과, 베리류 등 과일을 듬뿍 올려 맛과 즐거움을 더했다. 팥과 벌집,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함께 제공돼 취향대로 조합해 즐기기 좋다.

[사진02] 파라다이스시티_트로피컬 시그니처 빙수
파라다이스시티 트로피컬 시그니처 빙수. / 파라다이스 제공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맛볼 수 있는 '트러플 빙수'를 판매한다. 주문 즉시 직원이 테이블을 방문해 빙수 위에 최고급 생 트러플을 얇게 썰어 올려준다. '비밀이야 부티크'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로 뛰어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크리스탈 가든'의 대표 여름 디저트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 메뉴 구성을 보다 강화했다. 올해는 망고 쇼트 케이크와 망고 셔벗이 포함된 세트 메뉴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주에서 엄선한 고당도 애플망고를 층층이 쌓은 빙수는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새로운 빙수를 찾아 즐기는 것을 특별한 경험으로 여기는 '빙수코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아 올해는 빙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엘 메슬러와의 협업부터 파인 다이닝 식재료를 접목한 빙수까지 맛은 기본으로 고객 경험 확장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사진03] 파라다이스시티_트러플 빙수
파라다이스시티 트러플 빙수. / 파라다이스 제공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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