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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포천시, 군 폭탄 오발사고 재난상황대책본부 가동…사고 수습 나서

6일 오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 포천시가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포천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포탄이 투하됐고 다수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1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고 상수도, 주택 2채, 성당, 1톤 트럭, 비닐하우스 파손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사고 현장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7명 부상

6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포탄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7명(중상 2명·경상 5명)이 부상을 입고, 교회 일부와 주택 2채, 화물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지휘차 등 장비 30대와 인원 78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군 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포탄 오발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금품 갈취 실패하니 "강도 당했다" 신고한 남성, 경찰에 덜미

금품을 뺏으려다 실패한 남성이 되레 "강도를 당했다"며 신고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께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 만난 중국인 2명의 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피해자들의 가방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실패하자, 현장을 이탈해 "3000만원을 뺏겼다"며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당초..

장소 옮기고 신원 확인까지…70억 판돈 불법 홀덤펍 운영 일당 검거

텔레그램 광고 등으로 모집한 손님을 상대로 게임칩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수십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 도심에서 불법 홀덤펍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A씨를 비롯해 종업원, 손님 등 88명을 검거하고, 이 중 A씨 등 업주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는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서울 광진구와 동대문구, 강남구 일대에서 장소 옮겨..

"비상계엄, 국가 위기 속 불가피… 헌재 공정한 판단 내려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법률을 따랐으며, 국가 위기를 막기 위해 불가피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준영 탄핵을반대하는연세인 대표·연세대 3학년)"비상계엄 선포 당시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유라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찾아보니, 삼권분립과 민주주의마저 흔들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권예영 탄핵을반대하는대한민국청년모임 대표)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울..

오세훈 서울시장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도난…경찰, 용의자 추적 중

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등을 훔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4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한 여성이 지난 3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시청 앞에 주차된 오 시장 관용차의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쳐갔다.서울시는 차량 내부에서 회의 자료 등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가 여성임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매듭가방 삭제, 中누리꾼 억지에 굴복한 꼴"…서경덕 교수, 펜디 측에 항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전통 매듭장인과 협업한 핸드백 사진을 중국 누리꾼의 공격 이후 홈페이지에서 삭제한 명품 브랜드 펜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말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장인과 협업한 핸드백을 공개했다가, 중국 언론과 누리꾼으로부터 “자국의 문화 요소를 도용한 것”이라는 항의를 받았다. 관련 해시태그가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현지에서 이슈가 됐다. 논란이..

경찰,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744건 적발

경찰이 3·1절 폭주족을 특별단속해 744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전날인 지난달 28일 교통·지역경찰 등 2781명과 순찰차 등 장비 1152대를 투입해 전국적으로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섰다.공동위험행위 2건, 난폭운전 2건, 무면허 9건, 음주운전 51건, 불법개조·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68건 등 총 744건이 적발됐다.경찰청은 "중대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채증자료 분석 등을 거쳐 형사 처벌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기념..

한국외대서 경찰 폭행한 참가자 현행범 체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여한 남성 1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남성은 한국외대 정문 근처에서 왼손을 휘둘러 현장에서 질서 유지 중인 경찰관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 측 참가자로, 경찰에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다쳤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균관·외대·시립대도 번진 '탄핵 반대'…황교안 "비상계엄은 '헌법적 권리"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입니다. 헌법대로 했는데 탄핵된다면, 헌법을 탄핵해야 한다는 말입니까"(황교안 전 국무총리·성균관대 법학과 77학번)"민주당은 국회에서 절대 의회 권력을 차지하고 횡포를 벌이고 있습니다. 29건의 탄핵안을 소추하고 다수의 위헌적 입법을 하고 있는 행태가 국헌 문란입니다."(김영주·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19학번)3·1절 탄핵 반대 시위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주요 대학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한국외대 재학생 "野 행태가 '국헌논란'"…시립대 "졸속 탄핵 안 돼"

"민주당은 국회에서 절대 의회 권력을 차지하고 횡포를 벌이고 있습니다. 29건의 탄핵안을 소추하고 다수의 위헌적 입법을 하고 있는 행태가 국헌 문란입니다."28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진 가운데 김영주(정치외교학과·19학번)씨는 반국가 세력의 부정선거와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탄핵을 반대하는 한국외대인'인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

성균관도 '탄핵 반대'…황교안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헌법적 권리'"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입니다. 헌법대로 했는데 탄핵된다면, 헌법을 탄핵해야 한다는 말입니까."28일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한 가운데 성균관대를 졸업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모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탄핵 반대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성균관대 법학과 77학번 황 전 총리는 대학 점퍼를 입고 시국선언 집회에 참석해 "후배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집회에 앞장 서는 것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캡틴 아메리카' 尹지지자 구속 송치…미군 신분증 위조

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마블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씨를 건조물침입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며 남대문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

'교사 해임 철회' 요구하며 서울교육청 내 시위한 23명 연행

학내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된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시위하던 시민단체 회원 23명이 경찰에 연행됐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회원 22명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부지 내에서 시위를 벌이다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이들은 지난해 해임된 교사 지혜복 씨의 부당 전보와 해임 철회를 주장하며 26일부터 시교육청 앞에서 농성..

동대문구 용두동서 버스 2대 충돌…승객 3명 경상

오전 7시 9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정차한 다른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당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서 '던지기'로 대마 찾다가 경찰 입건

여당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이 주택가에서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5g짜리 액상 대마를 찾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수상한 사람이 건물 화단에서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10㎖ 통에 담긴..

강남경찰서 앞 인도 돌진한 승용차 운전자, ‘약물운전’

약물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서 앞 인도로 돌진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약물운전)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가 몰던 제네시스 G80 승용차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 앞 인도로 돌진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시약 검사한 결과 수면제 양성 반응이 나왔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수도권 유흥업소 마약 공급·판매 베트남인들, 경찰 위장수사에 덜미

경기·인천 일대 유흥업소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유통하고, 이를 매수한 일당이 경찰의 위장수사에 적발됐다. 피의자 대부분은 결혼·유학·취업·어학연수 등 다양한 이유로 입국한 베트남인으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범죄에 가담했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경기 수원과 인천 일대 유흥업소에서 마약류를 공급한 유통책 19명과 매수자 등 총 41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15명은 구속 상태..

흉기난동 피의자, 경찰 실탄 대응에 사망…정당방위 논란

광주 도심에서 50대 남성이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하다 실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당방위와 과잉대응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 내부에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정당한 물리력 행사라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피의자가 사망해 과잉대응 지적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26일 경찰청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광주 흉기난동 사건' 당시 A 경감이 총기를 사용한 행위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광주 동부경찰서 금남..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심의위 내달 6일 열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심의위원회가 다음달 열린다.특수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구속영장을 수차례 반려했다. 검찰은 경찰이 제출한 영장 신청서에서 기재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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