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업무량 과중에 잇따른 경찰 극단 선택…"인원 조정 필요"

경찰이 한 달 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두 차례나 발생하면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이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금정구 한 지구대 휴게실에서 경찰관 A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점심을 먹지 않고 휴게실로 향했고, 이후 동료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에도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 B씨가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텔레그램 '자경단' 검거…박사방 3배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피라미드형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결성한 후 미성년자 159명을 포함해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경단 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이들 중 이른바 '목사'로 불리는 총책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또 자경단에 포섭돼 지인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제공하며 범죄에 가담한 73명을 특정하고 그중 40명을 검거(1명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총책 A씨..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광우 본부장 내일 경찰 출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3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김 차장은 지난..

경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구속 58명 내일까지 송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과격 행동 등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58명이 검찰에 넘겨진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하거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의 이동을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58명을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한다.경찰은 이들의 구속만기 기한(오는 29일 내지 30일)이 설 연휴 기간인 점과 다수 피의자 호송 시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

경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남성 1명 추가 긴급체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추가로 체포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3팀은 전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채증자료 등을 토대로 A씨를 조사 중이다.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서부지법 난입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 예정이다.이씨는 지난 19일 서..

영장판사 지킬 경찰 '2명'…신변보호 느는데 담당은 '부족'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신청했지만, 해당 관할의 담당 경찰관은 2명뿐이라 제대로 된 보호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아울러 신변보호 신청 자체도 늘고 있으나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해 담당 경찰관들의 업무과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22일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서울경찰청 피해자 보호·지원 담당 경찰관(담당 경찰관)..

경찰, '판사 살인 예고글' 3명 검거…55건 수사 착수

경찰이 판사 살인 등 흉악범죄 예고글을 올린 게시자 3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헌법재판소·법원·국회·경찰 등 불특정 다수에 대한 흉악범죄를 예고하는 각종 글·영상 게시행위 55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이 가운데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판사 살인 예고글을 게시한 A씨 등 2명을 검거했고,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도 1명을 붙잡았다.검거된 3명 중 1..

공수처, 서울구치소 방문 강제구인 재시도…尹은 병원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 이후에도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거듭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다. 공수처는 21일 "금일 오후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47분께 서울구치소 내부로 공수처 차량이 들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 3차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마치고 인근..

"실수로 포옹, 아무튼 잘못" 직원 성추행 한 사장의 사과문 뭇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빵집 사장님이 해고된 여직원에게 향한 사과문을 SNS에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비디오 게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인 '롤리웹'에서 한 사과문 사진과 함께 '이걸 사과문이라고 하는 게 맞나?'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해당 사장님이 작성한 사과문 내용이 담겨 있었고,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분노와 조롱의 반응을 보였다. 사과문에서 '온고 빵집' 사장이라고 주장한 인물은 "20일 월요일 영업 시작을 앞두고, 오늘 아..

경찰, 안가·경호처 압수수색 재시도 불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0일 삼청동 안전가옥(안가)와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했으나 불발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특수단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경호처로부터 압수수색 집행불능사유서를 받고 안가에서 철수했다. 오후 1시 35분께 삼청동 안가 폐쇄회로(CC)TV 확보를 위해 수사관을 보낸 지 3시간을 넘긴 시점이었다.이와 더불어 대통령실 청사 내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도 무산됐다. 경호처에는 안..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압색 철수…"불능사유서 받아"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압색 철수…"불능사유서 받아"

尹 체포 당일 분신 시도한 50대男 사망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된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께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한 50대 남성이 사고 엿새 만에 숨졌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분신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A씨는 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A씨는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위치한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인근 공원에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분신을 시도해 중상을 입었다.경찰 조사 결과 유서..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유튜브 방송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께부터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안씨는 지난해 5월 '쥴리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는 길에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쥴..

경찰, '영장 저지' 혐의 尹 대통령 입건…서부지법 난입 66명 구속영장 신청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윤석열 대통령을 추가 입건했다.경찰은 또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당일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과격 행동을 벌인 90명을 체포하고 이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국혁신당이 지난 3일 윤 대통령을 고발했다. 윤 대통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경호처 압수수색…한 달 만에 CCTV·문건 확보 재시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0일 대통령경호처와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특수단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대통령경호처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를 대상으로 폐쇄회로(CC)TV 및 비상계엄 관련 문건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삼청동 안가는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불러 비상계엄 관련 지시..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전가옥 CCTV 확보 압수수색 시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의 폐쇄회로(CC)TV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수단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1시 35분께 안가에 도착해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했다.삼청동 안가는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불러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하달한 장소로 지목된 곳이다.특수단은 이번..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계엄 관련 문건 확보 시도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계엄 관련 문건 확보 시도

경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66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체포한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서울서부지검에 6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5명은 이날 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고 밝혔다.구속영장이 신청된 66명 가운데 46명은 서부지법 내 침입한 혐의를, 10명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10명은 서부지법 담장을..

이종배 서울시의원 "류희림 위원장 1시간 이상 감금 혐의…성명불상 노조원 고발"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동을 막고 위원장실에 갇히게 한 혐의(특수감금 등)로 성명불상의 노조원을 경찰에 고발했다.이종배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심위) 노조원들이 터무니 없이 류 위원장에게 임금 30%를 삭감하라고 하거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부대의견을 받아들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류 위원장의 통행을 가로막아..

김신 가족부장 경찰 출석…"경호 업무 매뉴얼 따른 것"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20일 경찰에 출석했다.김 부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하며 "법률이 부여한 경호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는 것이 대통령의 지시였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 부장은 "아닌 것 같다"며 "대통령과 경호처장, 경호차장, 경호본부장은 '인적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다음주도 푹푹 찌는 더위…당분간 열대야도

한의사 의과범위 확대 ‘설왕설래’…복지부 인정까지 하세월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 檢 불구속 송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