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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0.22% 내린 4097.44 출발

코스피가 12일 하락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2포인트(0.22%) 오른 4097.44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53%), 현대차(0.74%), 두산에너빌리티(1.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4%), KB금융(0.54%), HD현대중공업(2.62%)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1..

"메가스터디교육, 영업이익 둔화 진행…목표주가 14%↓"

LS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올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면서도 영업이익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메가스터디교육이 발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7억원,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2.1% 감소했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감소 이유는 △전년도 공무원 사업 매각 △초등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유·초등학생수..

"이마트, 4분기 영업이익 확대 기대감 커져"

NH투자증권이 12일 이마트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수익성이 양호해진 시점에서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이 다수 존재했었다고 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불가 업종이라는 점에서 장보기 수요가 감소했고, 추석 시점 차이 영향까지 발생한 탓이다.이는 오프라인 사업 총 매출액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지만, 주..

“SK하이닉스, HBM 수요 확대에 2026년 산업 변곡점"

NH투자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6만 원으로 상향했다.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메모리 산업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HBM을 포함한 모든 제품의 수요처를 확보한 만큼 실적 가시성이 이미 확보됐다"고 평가했다.류 연구원은 "대표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Micron)과 동일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주당순자산(BPS)에 주가순자산..

"CJ제일제당, 바이오·F&C 동반 부진에 영업이익 16% 급감 "

LS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바이오·사료(F&C) 등 주요 사업 부문 모두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에 직면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한 29만원으로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9000원이다.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4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65억원으로 15.9% 감소(..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호조에 IMA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은 1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계열사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과 연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신규 사업자 발표 기대감으로 중장기적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491억원, 지배순익 6739억원을 기록하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230억원에도 불구하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시장 우려 딛고 호실적 시현…수익성 추가 확보는 과제

삼성증권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시 호조 속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WM) 서비스가 더해지며 '리테일 강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덕이다. 다만 여전히 주요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인 만큼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는 필수적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 3분기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7513억원 대비..

코스피 5000 향한 조건은…"달러 약세·반도체 실적·정책 일관성"

코스피가 5000포인트 시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달러 약세를 비롯한 '3저(低)' 호황의 지속과 반도체 실적 개선, 그리고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가는 내년 코스피가 5000선에 근접하고, 장기 강세장에서는 75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1일 "2025년은 한국 증시 50년 역사에서 세 번째 대세 상승장에 해당한다"며 "코스피 5000 시대를 실현하..

롯데손보, 금융위 ‘경영개선권고’에 불복…행정소송 제기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에 불복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 평가 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롯데손보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회사의 경영개선 계획 제출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르면 12..

[여의로]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증권사들

최근 들어 증권사들의 화두는 소비자보호와 고객 신뢰가 된 모습이다. 사실 그동안 업권별로 소비자보호와 신뢰에 대한 경중(?)을 따져봤을 때, 증권사는 가장 낮은 업권에 속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없던 소비자보호 조직이나 내부통제 강화 TF 등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하며 신뢰회복에 나서고 있어서다. 물론 100% 자발적이라 보기는 힘들다. NH투자증..

하나증권 디지털 조직 '청라'로…하나드림타운에서 혁신 가속도

img-hanatown 하나증권이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디지털 조직의 거점을 새롭게 확보한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통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치로, 증권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이 고도화되는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AI디지털전략실이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일하는 방안이 점쳐지고 있다. 이럴 경우 AI전략실은 그룹의 디지털 인력과 상시 소통함으로써, AI 전략을 구현하는 시간·비용을 절감하고 실행력을..

한투증권 '순익 2조' 클럽 성큼… 국내 증권사 새 역사 쓸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영업이익 2조 클럽' 달성에 이어 '순익 2조 클럽' 진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성과는 물론 리테일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로, 국내 증권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새롭게 써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국내시장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의 신규 수익원 확충을 동시에 진행한 김성환 대표의 경영능력이 자리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KB증권, Fee-Based 자산 확대로 WM수익 8%↑

KB증권의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이 Fee-Based 자산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단기 판매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 자산관리 체계 구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1일 KB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사모펀드, 랩어카운트, 신탁 등 자문형 상품 중심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며 WM 부문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 상황과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맞춤형 운용 전략을 확대하면서 Fee-Base..

'프리미엄' 공략하는 카드업계, 연회비 수익 5년새 45% 껑충

카드사들이 연회비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5년새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의 주 수익원인 가맹점 수수료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연회비 수익이 카드업계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연회비 수익은 7653억원으로 전년 동기(7084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카드사들의 연회비 수익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2020년 상반기(5..

청년층 겨냥 'KB 유스' 승부수… 미래 충성 고객 선점 드라이브

KB국민은행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충성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플랫폼에 20대 청년층을 겨냥한 전용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멤버십 서비스·리워드 프로그램·전용 상품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이번 특화 서비스 도입은 '평생 금융파트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각 세대별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이를..

시총 50兆 시대 연 금융주… 불확실성 완화·주주환원 '겹호재'

KB금융그룹이 금융주 최초로 시가총액 5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다. 탄탄한 기초체력(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국내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코스피 시장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금융주를 담았다. 연간 총주주환원율이 50%에 육박하는 등 우수한 주주환원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환원에 긍정적인 정책의 수혜도 기대된다.증권가에서는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한 국내 경제 상황과 관세, 미·..

[부고] 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유효순씨 별세, 김민기(현대해상 자회사, 현대에이치디에스 SI사업본부장)씨 모친상 = 10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 02-2072-2020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삼성카드는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보호 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청약철회 신청 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해 운영한다. 금융 업무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청약철회는 삼성카드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카드론 등 금융상품을 신규 신청 시에는 전화를..

교보생명,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은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무배당)'의 신규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 판매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지난 9월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까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

한투증권 3Q 영업익 8353억원…작년 동기 대비 117.8%↑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5조65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늘었다. 순이익은 6509억원으로 96.8% 증가했다.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9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조9882억원으로 작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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