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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韓정부 대응방안은

내년 4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국제법적 검토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이하 남북경협본부)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오피스텔 1110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 방수, 대응방안 없는가?'라는 주제로 제96차 남북경협전략포럼을 개최했다. 남북경협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이태원 압사사고] 외신, 이태원 참사 긴급타전 "세월호 이후 최악의 참사"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하자 전세계 언론들이 일제히 긴급 타전했다.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CNN 등 주요 외신들은 홈페이지 톱기사로 압사 참사를 다루며 소식을 전했다. WP는 "2014년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라고 보도했다.AP통신도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한국에서 이렇게 인명피해가 컸..

[이태원 압사사고] 각국 정상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한국과 함께할 것"

핼러윈을 앞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각국 정상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또 "두 나라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며 양국 국민 간 유대는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비극적인 시기에 한국과..

美바이든-英수낵, '우크라 사태·중국 도전' 협력 공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을 통해 양국간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하고 우크라이나 지원과 중국 도전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 정상이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안보와 번영에 핵심적인 현안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중국에 의해 제기된 도전에 대..

러시아군의 드론이 '가미카제 드론'?…서방 언론에 표현 수정 요구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자폭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아시아계 단체가 일부 언론이 자폭 드론을 '가미카제 드론'이라고 표현하는 데 대해 수정을 요구했다.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언론모임인 아시안아메리칸기자협회(AAJA)는 21일 요청문을 통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이란산 자폭 드론을 가미카제 드론으로 표현하는 매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러 동원령 후 사상최고치 예금인출건수 기록, 우크라 전쟁 후 역대 2번째 규모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에 이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4곳을 대상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동원령 발동 이후 러시아 내 예금인출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 9월 통계자료를 인용한 러시아 일간 RBC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 발동 직후인 지난 9월 21일 예금인 출금액은 9556억 루블(약 21조원)에 달했다. 이날 러시아 중앙은행은..

영국 주재 중국영사관 폭행사건에 英-中 외교충돌 비화 조짐

영국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규탄 시위를 벌이던 홍콩인이 영사관 안으로 끌려들어가 폭행당한 사건이 영국과 중국의 외교충돌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19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은 "시위는 평화롭고 합법적이었으며, 영국 영토에서 열렸다. (이번 사건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추가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시 주석의 3연임이 확실시되는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

OPEC+ 감산에 美-중동국 설전…"러시아 도운 것" vs "경제적 이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 플러스(OPEC+)'가 감산을 결정하면서 미국과 중동 산유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이 사우디가 감산 결정으로 '러시아 편'에 섰다고 주장하자 중동 산유국들은 경제적 이유에 따른 결정이었다며 항변하고 나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은 이날 국정자문회 연설에서 "석..

UN "北 비핵화·평화 위한 새로운 외교적 노력 필요"…EU "국제 안보에 대한 점증적 위협에 대응 중요"

유엔(UN)이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며 "비핵화와 지속 가능한 평화 달성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새롭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플로렌시아 소토 니뇨 유엔 부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논평 요청에 "우리는 북한이 다른 당사국들과 대화를 재개하고,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전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거듭 요청해 왔다"며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

러시아 고립 심화…유엔총회, '러 병합투표 무효' 결의안 채택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불법 영토 병합을 시도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채택된 4건의 반(反)러시아 유엔총회 결의안 중 가장 많은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향후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의 고립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특별총회에서 193개국으로 구성된 유엔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영토병합을 규탄하는..

韓. UN 인권이사회 이사국 탈락…아시아 8개국 중 5위 그쳐

한국이 유엔(UN)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에 실패했다.한국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123표를 얻어 낙선했다. 인권이사회 47개국 중 13개국을 새로 뽑는 올해 선거에서 아시아 지역에 할당된 4개 이사국 자리를 놓고 8개국이 경쟁했는데, 한국은 5위에 그쳤다.아시아 국가 중에선 방글라데시가 160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몰디브가 154표, 베트남이 145표, 키르기스스탄이 1..

유엔 긴급특별총회 소집…'러 영토 병합' 규탄 결의안 논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4개 지역의 불법적 영토 병합을 시도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긴급특별총회가 소집됐다.AP통신에 따르면 193개 유엔 회원국들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특별총회를 열고 러시아의 불법 영토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결의안 논의에 착수했다.결의아에는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내 4개 지역에서 실시한 주민투표를 국제법상 효력..

노벨 경제학상, '은행·금융위기' 연구 美 버냉키·다이아몬드·디비그(종합)

올해 노벨상 수상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벨 경제학상은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더글러스 다이아몬드 시카고대학교 교수·필립 디비그 워싱턴대학교 교수 등 미국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10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은행과 금융위기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에게 경제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연구가 금융위기 사태 속 은행의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은행..

노벨 경제학상에 벤 버냉키·더글러스 다이아몬드·필립 뒤브비그(속보)

노벨 경제학상에 벤 버냉키·더글러스 다이아몬드·필립 뒤브비그(속보)

러시아 점령지 크림대교서 화물열차 유류탱크 폭발(종합)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 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언론매체들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에 따르면 폭발은 현지시간 오전 6시(한국시간으로 정오)께 발생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화물열차의 후단에 달린 조차(槽車·tank car), 즉 연료 저장 탱크가 실린 화차에 불이 붙어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크림 철도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

노벨평화상, 벨라루스 운동가와 러-우크라 인권단체

2022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에 대항한 활동가 1명과 단체 2곳이 공동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러시아와 친러 독재정권에 맞서 인권과 평화를 위해 매진해왔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60),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올해 2월 24일 러시아의..

EU, 北미사일 도발에 "유엔 모든 회원국, 대북제재 이행해야" 촉구

유럽연합(EU)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을 규탄했다. 최근 북한이 일본 상공을 지나는 경로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데 대해 "모든 국제연합(UN) 회원국의 완전한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EU는 외교안보고위대표 명의로 낸 선언문을 통해 지난 4일 북한의 IRBM 발사를 '불법적 도발'로 규정했다. EU는 "북한은 추가적으로 국제사회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또 다른 핵실..

내년 세계 경기침체 위험성 높아질 걸로 경고한 IMF 총재 ‘왜?’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이 밝지 못하다. 경기 침체로 경제성장률이 하향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6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 연설을 통해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기존의 2.9%에서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 경기침체 및 금융 불안정성에 대한 위험 증가 탓에 IMF가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올해 성장률은..

노벨문학상에 '자전적 소설' 佛 아니 에르노(종합)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출신 작가 아니 에르노(82)가 선정됐다.6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수상자를 발표하며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프랑스 현대문학의 대표적 여성 소설가 에르노는 '직접 체험하지 않은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소신에 따라 자전적인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날 것 그대로의 내면의 감정 및 심리를 거침없이 파헤쳤다.때로..

올해 노벨문학상, 佛 아니 에르노 수상(속보)

스웨덴 한림원은 6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출신의 작가 아니 에르노(82)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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