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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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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금융제재 우회 ‘꼼짝 마’, 미 재무부ㆍ국무부 무더기 추가 제재

러시아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돈줄을 끊기 위해 미국이 고삐를 더 바짝 죄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진 날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강도 높은 추가 제재에 나섰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해진 국제 금융 제재를 우회하는 데 일조한 2개 단체 및 개인 22명을 무더기로 추가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미..

IAEA "北 영변 농축 시설 지속 운영…3분의 1 확장 징후"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지속적으로 우라늄 농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규모도 3분의 1가량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사회에서 "지난해 8월 보고 이후 우리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주시해왔다"면서 "관찰 결과, 영변의 5메가와트(MW) 원자로가 작동하고 있었고 원심분리 농축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이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

'금리 쇼크'에 주요국 집값 하락세…부동산 버블 붕괴 신호탄?

낮은 금리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늘었던 주택 수요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집값 하락 현상이 목격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급격한 부동산시장 침체는 경기 침체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수십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인상하면서 주택가격 하락 현상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호주와 캐나다 등 부동산시장 거품이 심한 국가들에서 주..

엘리자베스 여왕 떠나자 영연방서 '탈 군주제' 논의 급물살

70년간 재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과거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 군주제 폐지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점쳐진다.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영국 왕실과의 관계를 재편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영연방(Commonwealth)에서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연방은 영국과 영국의 식민지였던 독립국 56개국으로 구성된 느슨한 형태의 연합체다. 이 가운데 영국을 제외하고 영국 국..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가동 전면 중단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에네르고아톰은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41분부터 자포리자 원전에서 가동 중이던 마지막 원자로인 6호기가 우크라이나 전력망에서 차단됐으며, 안전한 상태인 '냉온정지'(cold shutdown) 상태로 돌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원자로 6기를 보유해 단일 시설로는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지진 발생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31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지진은 자야푸라에서 서쪽 287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0km다.

열흘간의 장례 '유니콘 작전 돌입'…19일 영면

96세의 일기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 절차가 9일(현지시간) 개시됐다. 유니콘 작전(Operation Unicorn)으로 명명된 영국 왕실의 계획에 따라 스코틀랜드에서 런던으로 여왕의 관이 옮겨지며 열흘 간 정해진 장소에서 장례미사와 조문, 거대한 국장 행사까지 치르면 여왕은 영면에 들게 된다. 여왕은 전날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서거했다. 영국 왕실은 이미 여왕의 서거 상황을 가정한 구체적 대응 계..

요동치는 세계경제, ‘국제유가 5.7% 급락+뉴욕증시 상승’ 교차

세계 경제가 여전히 안개 속을 달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유가는 급락한 반면 뉴욕 증시는 반발 매수 금리 하락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7%(4.94달러) 떨어진 81.94달러를 기록했다.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여 전인 지난 1월 11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라고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등이 밝혔다.이..

바이든 사우디行 의미 없었나…OPEC+, 10월 감산 계획 발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 'OPEC 플러스(OPEC+)'는 경기침체를 우려해 10월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도 감산이 결정되면서 백악관은 필요한 모든 대책을 취하겠다고 강조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OPEC+의 10월 생산량 감산 결정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성장을 지지하고 에너지 가격..

2022 중국·동북아 국제무역디지털전시회, 中 기업 글로벌 시장 개척 발판 마련

중국무역촉진위원회가 2022 중국·동북아 국제무역디지털전시회를 통해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전시그룹 베이징화강전시유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을 더 빠르게 실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협력 일체화 과정을 촉진하도록 만든 중요한 플랫폼이다. 행사는 150개의 중국기..

"올해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31개 통화 중 8번째로 하락폭大"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고강도 인상 기조에 미 달러화 가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세계 주요 통화 가운데 한국 원화의 가치가 달러화 대비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4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주요 통화 31개의 달러화 대비 등락률에서 원화 가치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12.75% 하락하며 8번째로 크게 떨어졌다.원·달러 환율은 지난 2일 13년 4개월 여만에 1362.6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1360원..

제조업 앞세운 인도, 처음으로 영국 GDP 추월…'식민지의 반란' 보여줬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에서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올라섰다.3일 블룸버그통신은 국제통화기금(IMF)의 GDP 수치와 1분기 성장률, 환율을 토대로 자체 산정한 결과 올해 1분기 인도의 GDP는 명목 기준으로 8547억 달러를 기록, 영국(8160억 달러)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인도 GDP가 영국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기준 영국의 GDP는 3조1084억 달러로 2조9461억 달러에 그친 인도를..

콜롬비아서 폭탄 테러·총격으로 경찰관 8명 숨져

2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께 콜롬비아 남서부 우일라주 네이바시 산루이스 지역 인근에서 경찰관을 태운 차량이 폭발물 공격에 이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차 안에 있던 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경찰관들은 사회복지 활동을 위해 산루이스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경은 현장에 요원들을 급파해 시신 수습에 나섰다. 비포장 산길이어서 빠른 접근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헬리콥터도 투입했다. 공격 주..

한미일 안보수장 하와이 회동, '북핵실험+경제안보' 대응 수위 높인다

한미일 안보수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회동하고 북핵 등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이들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시 종전과는 다른 강력한 대응을 하자는 데 뜻을 모은 전해졌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 한미일 3국이 의견을 나누는 안보수장 회동을 가졌다. 한미일 안보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이..

지난해 기후변화 악화 지표 뚜렷…"극단적 기상 빈번 예고"

지구촌이 이례적 가뭄, 폭염, 폭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를 경고하는 대표적 지표들이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공개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 속 온실가스 농도는 414.7ppm으로, 202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2.3ppm 경신했다.보고서는 "원시기후 기록을 토대로 고려할 때 적어도 최근 100만년 중 최고치"라고 설명했..

인류의 달 탐사 도전 '아르테미스' 내달 2일로 연기

50여년 만에 재개된 인류의 달 탐사 도전이 다음달로 잠시 미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9일(현지시간) 오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유인 캡슐 '오리온' 탑재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 발사를 다음달 2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NASA에 따르면 SLS의 발사 연기 이유는 연료누출 문제 때문이다. 264만9788ℓ에 달하는 액체 산소·수소 중 수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누수가 확인된 것이다...

러 외무장관 "美 주도 단극체제 종말은 역사적 과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국가들의 각종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 주도 단극체제 종말을 자신했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날 즈베즈다국영방송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서방의 노력으로 다극체제 구축 시기를 늦출 수는 있겠지만, 결국엔 이를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는 객관적인 역사적 과정을 서방이 거스르려..

'핵확산 억제' NPT 평가회의, 러시아 반대에 결과문 채택 불발

핵무기 억제를 위한 핵무기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가 러시아의 반대로 결과문을 채택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10차 평가회의가 열린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구스타보 슬라우비넨 NPT 평가회의 의장은 "유감스럽게도 오늘 한 나라가 반대한다고 통보했다"면서 결과문 초안에 대해 만장일치 합의를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 비확산 및 군비통제국의 이고리 비시네베츠키 부국장은 "안타깝게도..

트럼프, 자택에 1급비밀 신문·잡지와 뒤섞어 보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택에 기밀 최고등급인 1급기밀 문서들을 신문, 잡지 등과 뒤섞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나 안보개념 부실 논란이 일었다.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 선서진술서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택에 가져갔다가 올해 1월 반납한 기밀문건의 관리 실태가 기재됐다.당시 반납된 15상자 분량의 문건 중 기밀은 184..

유흥식 추기경 오늘 서임식…한국 네번째 추기경 탄생

아시아투데이 채아름 밀라노 통신원 =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로 추기경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거행된다. 이번 서임식에서 유 추기경을 비롯해 20명의 새 추기경이 서임 돼 전 세계 추기경은 226명으로 늘어난다.한국인 추기경은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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