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현 영광경찰서장 “자치경찰 안착‘위한 협력단체 역할론 강조”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오른쪽 첫번째)이 7일 경찰협력단체인 오영록 경우회장(왼쪽 첫번째), 강대홍 보안자문협의회장(두번째)와 간담회를 갖고있다./제공 = 영광경찰서

전남 영광경찰서가 경찰협력단체인 경우회, 보안자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8일 영광경찰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강기현 서장은 “전남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인 어르신 범죄피해예방 종합 안전대책 등에 대해 홍보하고 협력단체의 주민공감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이어 강 서장은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절실하므로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