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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 투어는 2025년 한국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주가 최적지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이날 오전 포항시의 핫스팟 '스카이워크'를 첫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 3곳을 차례로 돌며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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