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어촌공사 전남본부, 호우피해 농가 복구지원 팔걷어

전남본부 직원들 토사유출 피해 입은 농가에서 일손 보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25일 호우로 토사 유입 피해를 입은 장성군 진원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복구에 참석한 직원들은 폐자재 철거와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 농작물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전남본부는 본부 내 조사반 및 지원반을 편성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와 인력이 부족한 지사를 지원해 시설물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