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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올 한해 블랙핑크의 폭넓은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자 내부적으로 별도의 프로젝트 조직을 마련해 컴백 준비를 속도감 있게 돕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의 월드투어 개최는 2022∼2023년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본 핑크' 투어에서는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돌며 66회에 걸쳐 약 18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K팝 걸그룹의 월드투어로는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