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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은호 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군포철쭉축제 시작을 함께 즐겼다.
2025년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철쭉축제는 지난해 지역 주민을 포함해 36만명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다.
특히 올해는 군포시가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행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더 풍성하고 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