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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벌돌’ 탄생…신세계 정유경 회장 큰딸 아이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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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6. 09. 11:18

문서윤, 예명 '애니'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합류
테다 수장 더블랙레이블 제작…올 여름 본격 활동 돌입
문서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이 혼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가 됐다. '애니'란 예명으로 활동할 그는 9일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알렸다./제공=더블랙레이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이 아이돌 가수로 나선다.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재벌돌'의 탄생이 이뤄졌다.

9일 더블랙레이블은 애니와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데뷔한다고 밝힌 뒤, 공식 SNS를 통해 소개 영상과 멤버 사진 등을 공개했다.

멤버들 가운데 애니는 정 회장의 큰딸이자 신계계 그룹 정용진 회장의 조카이며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의 활동명이다. 앞서 애니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그룹인 미야오의 멤버로 일찌감치 거론되는 등 아이돌 데뷔와 관련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멤버로 출발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다.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가 몸담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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