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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예술 경험” 대우건설, 아파트 단지 내 ‘AI 미디어 파고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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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7. 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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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AI 미디어 파고라.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휴게 공간인 'AI 미디어 파고라'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이후엔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주요 현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AI 미디어 파고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시간, 날씨, 계절 등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휴게 공간이다.

대우건설은 AI 솔루션업체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H3ECO와 협업해 기술·예술·디자인이 융합된 입체적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아트 파고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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