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양일간 예선 진행
진출 규모 48→64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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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제버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 2026'이 예선 접수 단계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KBC 운영위원회는 지난 1일 마감된 참가 접수 결과, 약 120개 브랜드가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모집에는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개인 브랜드,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운영위원회는 접수 결과를 반영해 예선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했다. 기존 48개 팀이던 예선 진출 규모를 64개 브랜드로 확대하고, 조 편성도 6개 조에서 8개 조로 늘리기로 했다.
예선전은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4개 조가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위는 일정이 조정된 만큼 심사 및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선 진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위는 “지원자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 평가가 쉽지 않다”며 정밀하고 심도 있는 검증 체계를 가동해 심사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획안 한 줄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웰스토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예선전은 삼성웰스토리 WIC(분당)에서 열리며, 예선에 진출할 64개 브랜드의 명단은 2월 3일(화)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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