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가무형문화재 ‘난장트기’로 ‘영광법성포단오제 서막’

/제공 = 영광군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는 지난 24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4월 5일 난장트기로 행사의 시작을 알려왔다. 통신체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전국 각지의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이곳 법성포에 설치된 난장기를 보고 단오 행사가 열리게 됨을 알게됐다는 유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