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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설맞아 전통시장 물가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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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2. 13. 17:19

한성숙 중기부 장관, 서울 포방터시장 방문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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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정부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 물가점검에 나섰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설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포방터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에 전통시장의 물가 동향과 장보기 여건 등을 확인하고 명절을 맞은 현장 분위기와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숙 장관은 포방터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며 설 차례상에 주로 사용되는 제수용 축산물, 과일, 떡국떡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살펴보고 상인들로부터 설 대목 체감 경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한 장관은 포방터시장의 주요 동선을 따라 겨울철 화재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여건 등을 살펴보고 상인회·점포 관계자들과 함께 명절 기간동안 시장 운영과 방문객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 장관은 "설 연휴를 앞둔 지금 전통시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이라며 "전통시장 이용이 가계의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전통시장 이용 환경 개선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매한 물품은 서대문구의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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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이 전북 전주남부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설을 맞아 전북 전주시에 있는 남부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성수기에 대비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여건과 시장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전주 남부시장은 오랜 역사와 상권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 중기부 백년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된 시장으로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상인 역량 등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한 연속 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앞서 이 차관은 문화 관광형 시장인 경주의 성동시장과 울산의 신정시장을 방문해 시장과 지역 관광, 문화 자원을 연계한 성과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남부시장의 주요 동선을 따라 겨울철 화재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여건 등을 살펴보고 상인회·점포 관계자들과 함께 명절 기간동안 시장 운영과 방문객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권 제2차관은 "백년시장과 문화관광형 시장은 각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살려 전통시장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사례"라며 "안전한 시장 환경을 기반으로 전통시장이 지역의 생활·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매한 물품은 전주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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