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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美의 대전, 남원시 ‘제95회 미스춘향선발대회’ 진에 김도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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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1. 14:07

선엔 이지은 양·미에 정채린 양 영예
글로벌 앰버서더에 김소언 양, 현혜승 양 2명 탄생,
코빅스 상에 박세진 양, 우정상에 하다율 양
0501 01. 관광과 - 제95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진 수상
지난 30일 남원시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 진으로 선발된 김도연 양(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남원시
대한민국 대표 지덕체예를 겸비한 전통미인이 제95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 영예의 진에 김도연 양 선발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600여 명이 지원, 1, 2차 예심을 거쳐 외국인 1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본선에 올랐다.

남원시는 지난 4월 30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도연 양(만 20세, 강원 원주,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휴학)이 춘향 진으로 선발됐다.

0501 01. 관광과 - 제95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2)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도연 양(만 20세, 강원 원주,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휴학)이 춘향 진으로 선에는 이지은 양(만21세,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미에는 정채린 양(만26세, 용인, 홍익대 미디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이 뽑혔다./남원시
이어 선에는 이지은 양(만21세,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미에는 정채린 양(만26세, 용인, 홍익대 미디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 정에는 최정원 양(만24세, 서울, 동덕여대 경영학과 졸업), 숙에는 이가람 양(만22세, 서울, 이화여대 국제학과 재학), 현에는 마이 양(만25세, 에스토니아, 서울대언어교육원 재학)이 뽑혔다.

이외에도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김소언 양(만23세, 캐나다, 전북대 의류학과 재학)과 현혜승 양(만24세, 미국, 펜실베니아대 도시계획 석사 재학)이 각각 선정되었고, 춘향제 후원기업 코빅스 상에 박세진 양(만22세, 서울,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재학)이 선정됐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춘향 진, 선, 미, 정, 숙, 현 6인과 글로벌 앰버서더상 2인, 코빅스 상 1인은 남원시 홍보대사 자격이 주어진다.

9명의 수상자들은 1일 오후 2시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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